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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하다 2021. 5. 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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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역마살이 끼는지

다 버리더라도 꼭 여행을 가야 직성이 풀려요.

그래서 이번에 간 곳은 요즘 핫하다는 양양!으로 떠나보기로했습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2시간 반 버스타면

양양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

 

날씨가 흐리다고 하긴했는데 이정도로 안개가 낄줄은 몰라서 안전벨트 꼭 하고 정신차리고있었어요.

길이 워낙 산중 꼬부랑 길이라 무섭더라구요😨

 

 

 

 

 

양양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면 아주 작게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직원분께 낙산해수욕장 가려면 택시랑 버스 중 어떤게 나은지 여쭤보니.

 

택시는 8000원 나오고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면 10분~15분이면 간다고하더라구요.

 

당연히 버스탔죠!

 

 

9번이랑 9-1번이 가는데 생각보다 버스가 바로 오더라구요. 신기한건 버스기사님이 어디로갑니까?

를 물어봤어요. 순간 당황했다가 낙산해수욕장이요 라고 말하고 카드 찍었어요. 이용요금이 1260원 서울보다 10원이 비싸네요ㅋㅋ

 

 

내리면 이런 느낌

아니...핫플이라면서 왜이렇게 한가해보이죠?

평일이라서 그런걸로 애써..,

 

 

진짜 한국형 행사장은 어느지역에가도 있네요.

디자인들 어쩜 한결같은지😑

 

 

 

그리고 바다~~

군데군데 그네있는게 운치있네요ㅎㅎ

 

 

 

 

바닷가를 좀 걷다가 배터리도 없고 근처 카페를 찾아봤어요. 괜찮은 카페가 몇군데 없어보여서 그나마 최근에 생긴것같은 롤리로스터 카페에 갔습니다.

 

 

장점은 깔끔하고 관광지치고는 괜찮은 커피값과 디저트

단점은 충전 가능한 좌석이 없다는 것

카운터에 맡겨야만 가능하네요

참고하세용

 

 

 

인테리어두 깔끔하고

사장님들도 친절하셨어요!

 

 

 

 

 

좀 쉬었다가 게스트하우스로 떠났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후기도 올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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