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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소금사막에 있는 볼리비아 석상에서는 포토존에 질서가 없었어요. 사진을 찍을 때는 무조건 눈치게임이었죠. 먼저 달려가는 사람이 사진을 찍는 규칙이었어요.
이렇게 살을 드러내는 자에게는 우유니 사막이 경도화상을 선사할 거예요. 그래서 선크림을 적당을 넘어서 과하게 발라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우유니 사막의 유명한 원근법 사진은 실제로는 주먹만한 공룡 인형이었는데, 정말 귀엽죠?
개성이 강한 사람들과 함께 신나는 투어를 즐기며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만 봐도 흥이 넘쳐보이지 않나요? 그 어느 곳보다도 우리가 열정적으로 놀았어요. 다른 외국인들도 우리를 신기하게 보고 지나갔고, 한 명은 아예 함께 합류해서 춤을 췄어요.
투어 중에 노상에서 밥먹기 코스.. 진짜 더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저기서 뭔들 맛있지 않겠어요 ㅎㅎ
무슨 버려진 기차마을이었나 거기서 찍은 사진이에요. #우유니기차무덤
우유니 사막에서는 노을이 지는 모습을 멋지고 아름답게 담을 수 있었어요. 추억 랜선 여행 다음 여행지도 기대해주세요! 다음은 환락의 여행지 라스베가스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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