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9일 이야기 새벽 4시에 버스를 타기 위한 장소에 도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빵을 가지고 온 사람도 있고, 과자를 먹는 사람도 있었고, 지나가던 개들이 얻어먹으려고 애쓰는 장면도 보였습니다. 마추픽추로 가는 길도 걸어갈 수도 있고, 버스를 탈 수도 있습니다. 나는 왕복 버스 티켓을 예약해두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줄을 서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마추픽추 입장은 여권과 함께 티켓이 준비되어 있어야 했는데, 일정 인원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여행사를 통해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그 순간 마추픽추가 멀리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추픽추를 보는 것은 운이 좋아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안개가 자주 껴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마추픽추를 제대로 볼 수 있을지..